뒤돌아 서면 밥시간, 또 뒤돌아 서면 먹을 거 없어요?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 3개월 거의 집에서 생활하네요. 2월에 여행하기로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것을 취소하고...개학은 연기되고..이제는 온라인 개학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 무엇을 간식으로 해먹여야 하나 메뉴를 찾게 되더라고요.  

 

이런 저런 간식 만들어 해먹었는데 이제는 정말 새로운 것들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엄마에게도 쉼의 시간이 필요할 때...피자 어떠세요? 배달해서 먹는 피자는 양이 많아서 남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이런 피자 한번 이용해보세요. 저는 맛이 별로 없지 않을까 안 사먹었는데요 맛도 좋고 양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아이들 출출할 때 간식으로 딱이더라구요.

 

 

                            

 

             

 

큰 아이가 모짜렐라 치즈 넣어달라고 해서 작은 봉지 하나 넣어주었더니 치즈맛이 물씬~

보통 집에서 사용하는 대접시 사이즈에 딱 맞아요. 집콕으로 아이들 수시로 먹을 거 찾을 때

가끔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4월6일 개학은 못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온라인 개학에 등교도 막상 언제할 수 있을지 모르게 되니 오히려 아이들하고 즐겁게 지치지 않게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학이 길어지니 엄마의 마음은 불안해지고 아무래도 공부해라 숙제해라 아이들을 다그치게 되었는데요. 아~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네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루 하루 알차고 신나게 생활해야겠어요. 

  

 

아이들도 밖에 맘대로 못 나가 놀고 학교도 못 가니 지치겠죠.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집에서라도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 잘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위 피자는 끝이 고구마맛인데 둘째 아이는 끝부분을 먹지 않네요. ㅠㅠ 

아이들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요.

 

 

*대부분의 피자가 조리법이 비슷하답니다. 이거 하나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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