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LED 혼잠램프

 

 

 

처음에 이 사랑스러운 그림이 뭔가 싶어서 보게 됐네요. '무서워서 그런 건 아니야. 귀찮아서 그래..'

아~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등이지 않나 싶어요.

 

 

 

 

저는 아이들 재우고 책을 보는데 가끔은 누워서 책보다 잠들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불빛이 강하지 않으면서 끄기 편한 불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이거다 싶더라구요.

 

 

우선 설치하기가 편하고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손으로 딸깍해도 되고, 리모콘이 있어서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아이들 어릴때 가끔 무서운 그림책을 봤거나 괴물 나오는 유튜브 보고 나면 무섭다고 화장실 같이 가달라고 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불 켜면 괜히 자고 있던 식구들 잠 다 깨고, 내 잠은 더 홀딱 깨고 싫잖아요. 딱 그런 타이밍에 너무 유용할 것 같은 등이네요.

 

 

       

 

 

 

수유등으로도 인기 만점이라는데요. 우리 아이들 키울 때는 수유등 빛 조절만 됐던 것 같아요. 은은하게 켰다가 일어나서 불끄고 다시 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이런 작은 등도 다 리모콘이 있어서 켜고, 끄기가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요.

 

심지어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시간 설정해두면 알아서 꺼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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